
중앙수비수 김지수(브렌트퍼드)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무대에 첫발을 내디디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. 만 20세의 김지수는 EPL 역사에 이름을 올린 15번째 한국 선수이자, 한국인 최초로 전문 센터백으로 데뷔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. 이번 데뷔전은 김지수가 가진 잠재력과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. EPL 데뷔전 경기보기👆️ 김지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👆️ EPL 데뷔, 한국 축구사의 새 기록 김지수는 12월 28일(한국 시간)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EPL 18라운드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. 1️⃣ 최연소 한국인 EPL 데뷔 기록 갱신2004년생 김지수는 불과 만 20세 생일을 맞은 지 며칠 만에 EP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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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2. 30. 01: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