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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보증보험, 꼭 필요한가요?

행복한 동행_1 2024. 6. 25. 09:18

목차



    전세보증보험

     

    전세보증보험 상품에 꼭 가입해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시죠. 전세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세입자가 계약하며 맡긴 보증금을 무사히 돌려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보험입니다.

     

    여기서, 잠깐!

    종종 빌라 중 '근린생활시설'로 분류돼 있는 곳이 있습니다. 이 경우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. 오피스텔도 '주거용'이라고 명시돼 있어야 합니다. 전세보증보험에 들 예정이라면, 건축물대장을 통해 내가 계약할 건물의 용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.

     

    1. HF 전세지킴보증

     

    ✅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7억원, 비수도권 5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✅ HF 보증을 받는다면 4억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. (무주택자인 경우, 1주택자라면 2억원까지)

    보증율은 연 0.04%입니다.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이 2억 원일 경우 보증료를 연 8만원씩 내야 합니다. 다자녀, 신혼부부 등은 우대를 받아 기존의 절반인 연 0.02%만 내면 됩니다.

    ✅ 계약기간은 절반이 넘기 전에 신청해야 합니다.

   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2.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

     

    ✅ 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7억원, 비수도권 5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✅  HUG 보증을 받는다면 4억원(청년, 신혼부부는 4억 5,000만원)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.

    ✅  보증율은 주택 유형과 부채비율에 따라 다른데 연 0.115%~0.154% 입니다.

    ✅  계약기간의 절반이 넘기 전에 신청해야 합니다. 단, HUG가 보증하는 대출상품을 이용할 때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.

    ✅ 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3. SGI서울보증, 전세금보장신용보험

     

    아파트 계약이라면 보증금 제한이 없고, 아파트 외 주택을 계약한다면 보증금이 10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✅ SGI의 보증을 받는다면 5억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.

    ✅ 보험요율이 연 0.0183%~0.208%로 세 곳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.

    ✅ 계약기간의 절반이 넘기 전에 신청해야 합니다.

    SGI서울보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전세보증보험 요약

     

    한마디로, HF와 HUG의 보증보험은 내야 하는 보증료가 비슷하기 때문에 대출 금액에 따라 적절한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 만약 주택 가격이 수도권 7억원, 그 외 지역 5억원을 넘는다면 SGI서울보증의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.

     

    가장 저렴하게 전세금 보장 받는 곳, 아래의 버튼을 통해 신청하세요.